ENWD 4-044, 뉴욕씨를 만나다 – 패션 디자이너 YOON NAM PART 2
GEN Z와의 협업.. 나는 좋은 보스인가, 나쁜 꼰대인가.
직장에서의 위치에 따라 밀고 땡김이 멈추지않는 현대의 직장생활, 그래도 그 안에서 겸손함을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디자이너.
과연 그 경지에 이르기 위해 이번 뉴욕씨 패션 디자이너 YOON NAM씨는 어떤 도닦기를 해왔는지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구든 어느 순간 의도치않게 무언가가 될수도 있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될수있는 우리의 삶. 그안에서 자존감과 행복을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 웃고 떠드는 수다속에서도 무언가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자가진단 들어가겠습니다.. 나는 좋은 보스인가 아니면 이해못할 꼰대일 뿐인가…
명확함이 최고의 무기: 젠지(Gen-Z) 리더십 ⚡️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두루뭉술하게 회피하는 상사만큼 젠지 세대를 지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패션 디렉터 남윤형 뉴욕씨는 이들에게 명확한 디렉션과 확실한 권한을 주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합니다.
책임질 줄 아는 태도 하나가 세대 간의 틈을 메우고 완벽한 팀워크를 만들어냅니다. 🤝
화려한 명함을 내려놓고 마주한 ‘노바디’의 삶 ☕️
언젠가 여유롭게 주말 바리스타를 꿈꿨지만, 현실의 벽은 높았습니다. 임원 출신이라는 화려한 꼬리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고, 문신도 없는 평범한 아시아인으로서 수많은 뉴욕 카페에서 문전박대를 당해야 했죠. 하지만 바닥을 쓸며 시작한 카페 생활에서 그는 특유의 K-일머리를 발휘하며 결국 에스프레소 머신을 장악했습니다.
내가 언제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뼈아픈 깨달음은 그에게 더 큰 자유와 진짜 겸손을 안겨주었습니다. 🗽
일잘러의 책상 🗂️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시절부터 몸에 밴 완벽한 책상 정리 습관.
일머리가 뛰어난 사람들은 단지 손이 빠른 것이 아니라, 머릿속의 동선과 프로세스가 완벽히 정돈되어 있습니다.
스시 장인의 도마 위처럼, 잘 정리된 업무 환경과 타인을 배려하는 디테일이야말로 프로페셔널이 갖춰야 할 기본 자질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