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쁜 5월과 6월 입니다.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벌써 1년의 반이 지나가 바렸네요. 그래도 엘뉴원독 멤버들에겐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마켓팅으로 머리를 쥐어 뜯고 있는 엘리, 아이의 고등학교 졸업을 처음으로 겪고 있는 원래와 독해의 부모일기, 99불로 시작된 취미가 끝을 모르고 달리고 있는 자코. 삶은 참으로 버라이어티 합니다, 아주 총천연색으로다가. 여러분들의 삶은 어떤 색들이신가요? 많은 후기…
얼마전 있었던 텍사스 한 쇼핑몰에서 있었던 총기사고와 더불어 코비드 이후 만연한 사람들의 화에 대한 얘기를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통계가 말해주듯 미국에서의 총기 사고/범죄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개인보호의 단계를 넘어선 사회적/국가적 문제가 되버렸습니다. 먼 나라의 얘기인 줄만 알았던 총기 문제가 사실은 너무나도 가까운 곳에 만연해 있고 뉴욕/뉴저지도 더 이상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와…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건축독해 조금은 가벼운 주제를 갖고 돌아왔습니다. 나에게 감동을 주었던 건축, 공간, 인테리어 또는 디자인 요소는 무엇이 있었을까 엘뉴원독 멤버들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의외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서 흥미로웠던 시간 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것에 감동을 받은 기억이 있으신지… 댓글창 또는 저희 홈피에 방문하셔서 공유해 주신다면 재미질것 같네요. 그 시작으로 멤버들의 시선에서 본 감동의…
지난 6개월중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엘리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동생의 결혼을 핑계로 한국을 갔었던 엘리에게 지난 6개월간 무슨 일이?? 도대체 무슨일을 벌이고 다녔지? 다 듣기전 궁금하시다면, https://byfullflow.com/ 꼭 먼저 방문해보시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탄생 준비부터 인스타의 릴까지.. 함께 하시겠습니다.
오랫만에 거의 반년만에 드디어 녹음을 개시했습니다. 짧으면 짧았고 길다면 또 길었던 6개월의 시간. 안녕들 하셨는지요. 하루가 짧다고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그 긴시간을 기다려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지난 6개월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근황으로 우선 돌아왔습니다. 아직 신사옥이 완공된 상태는 아니지만 하나 하나 준비하여 예전의 컨텐츠의 모습을 빠른 시일안에 완성토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기다려 주신 청취자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