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 이전 등 일정 탓에 개최가 불투명했던 연말파티였습니다만, 오직 일녀 내내 파티 생각만 하시는 몇몇분들의 노력으로 뉴욕씨로 출연하셨던 분들과 몇몇 지인들만 모시고 작은 규모로나마 조촐하게 한해를 돌아보는 행사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간단한 행사 스케치 영상도 업로드하였습니다. 함께 즐겨주세요. 🙂 내년엔 꼭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길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참여해주신…
뉴욕씨의 섭외 반경을 넓혀 교육계까지 진출해 버렸습니닷!! 한국에서는 한국어 수업이 정규수업으로 잡혀있고 한국 스타일의 등하교와 학교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던 바로 데모크라시 프렙 할렘 하이스쿨!! 아 이름도 길다.. 그 차터 스쿨에서 고등학교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수학 선생님, 김지현님을 모시고 뉴욕씨를 꾸며봤습니다. 나라가 큰 만큼 미국엔 정말로 다양한 형태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 다양한 형태중 하나인 차터 스쿨…
(팟캐스트보다 유튜브를 먼저!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독해님이 한국에서 돌아오시면 팟캐스트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뉴욕씨가 없습니다만, 이번엔 One and Only 특별 게스트 – 대만사람 구소안 (Chiu Shao-an) 님을 모셨습니다. 저희보다 한국 ‘신조어’를 많이 아는, 이상한(?) 대만 사람, 뉴욕씨, 어반디자이너 추샤오안님을 만나보세요. 추샤오안님은 대만에서 태어나고 자라 미국에서 #어반디자이너로 일하는 대만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어떻게 뉴욕에 왔을까요? 한국말은…
독해의 실수로 녹음상태가 고르지 못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 이거 바쁘신 뉴욕씨를 모셔놓고 이런 실수를 하다니. 2편은 정신차리고 녹음하였으니 1편은 넓은 아량과 인내로 들어주시구요.. 오랜 팬이셨던 분을 모셨습니다. 뉴욕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작년에 한국으로 이직을 하여 가족들을 만나러 온 바쁜 스케쥴사이에 납치 아닌 납치를 해서 모신 부산대 건축과 진교진 교수님! 얘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너무나도 학자의 향기가 넘쳐나시네요.…
코비드의 터널을 지나면서도 뉴욕씨는 계속 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뉴욕씨들이 특별하고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그중 이번 뉴욕씨는 아마 지금껏 출연하신 뉴욕씨분들중 가장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신 분이 아닐까 싶네요. 노이즈가든에서 로다운 30까지!!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계시는 기타리스트 윤병주님!!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외모에서 풍기는 근엄함과 살벌함(?)은 그저 겉모습 이었을뿐, 역시 뮤지션답게 섬세하시고 생각과 아이디어가 인터뷰…
새로운 형태의 일환으로 처음 출장 녹음을 시도해 봤습니다. 중간 중간 현장감 있는 소음이 있긴 하지만 가능함이 확인되는 시도였네요. 시즌 3을 준비하는 동안의 근황도 전해드리구요. 출장까지 갈 정도로 깊이 만나는 뉴욕씨는 과연 누구일지!! 취미생활을 넘어서서 OFFLINE SHOP을 연 INSECT BROTHERS 를 방문해 녹음도 하고 곤충 표본과 생물도 들여다보고. 이번 회는 정말로 유투브로 꼭 보실 걸 추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는 엘뉴원독!! 두번째 녹음을 하는 꿈을 꾸셨다기에 바로 모셨습니다. 먼길을 마다않고 다시 달려와주신 민일 교수님을 모시고 지금 기승을 부리는 델타변이에 대해 의학적 이해를 돕고자 또 코비드 얘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뉴욕씨에서 만나는 특별한 손님 볼티모어에서 찾아와 주신 존스 홉킨스 의대 민일 교수님을 모시고 특별한 과학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여름 스페셜로 지난 4월 뉴욕씨로 출연해 주셨던 보라님을 다시 모시고 너무 너무 친절한 나머지 끝까지 들여다보지 못했던 보라님의 “전문 영역”인 범죄에 대한 얘기를 준비했습니다.
뉴욕시 보건국의 공보과 연락 담담관이자 재난 대책 시스템 조정관이신 노채원님을 뉴욕씨로 모셨습니다.
시즌투의 첫번째 뉴욕씨를 만나다 – 뉴욕에서 호텔리어로 생활하시다가 이제는 호텔리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보라님. 그리고 그의 은밀한 사생활!
미국은 제일 큰 명절인 추수감사절이 있는 주였습니다. 여전히 미국에선 코비드가 극성인 가운데 조심스럽게 뉴욕씨를 모셔서 녹음을 진행했습니다. 뿌와쨔쨔를 아시나요? 뿌와쨔쨔라는 이름은 한 때 베스트셀러였던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를 출판한 웹툰 작가인 박찬재님의 닉네임입니다. 인터넷에선 지금도 웹툰을 통해 소개했던 뿌와쨔쨔 떡볶이 (구글검색) 는 지금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정통 길거리 레시피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박찬재님이란 바다엔 뿌와쨔쨔말고도 수많은 숨겨진…
스타트업만이 나를 자극한다는 프랭크 김님을 모셨습니다. 왜 김천재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는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온 이야기부터 수많은 전공의 선택과 졸업까지의 우여곡절, 그리고 결혼! 여지껏 뉴욕씨를 만나다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스타트업 비지니스 사장님!! 미국 테크 비지니스의 뒷얘기들과 그 생태계에 대한 근본적인 얘기들까지. 언젠가는 한국의 브랜드 네임을 갖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테크 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이번주 뉴욕씨를 만나다에서는 이런 궁금증을 풀어들이기 위해 구조하시는 사이몬 심님을 모셨습니다.
드디어 모여서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장 4개월 만이네요.. 처음 인사하는데 약간 울컥 했다는…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뉴저지부부요리단과 엘뉴원독의 뒷뜰야영에 이어 정식으로 뉴욕씨를 만나다에서 인터뷰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뉴욕의 레스토랑 순례를 하면서 하루에 두끼씩 먹어도 장장 40년이 걸린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뉴욕에는 다양한 메뉴의 레스토랑들이 정말 많습니다. 뉴욕이 요리의 성지라면 요리사는 뉴욕의 수도사 전도사 성인이랄까요. 젊은 쉐프…
뉴욕씨를 다시 만나다에서는 코로나 격리로 서로 만나기 힘든 시기에, 이전에 뉴욕씨로 출연하여 엘뉴원독 식구가 된 뉴욕씨들을 온라인으로나마 다시 뵙고, 방송 출연 이후 코비드 상황에서 어찌 지내시는지 안부도 묻고 요즘 세상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CG하는 벌레인 김다슬씨를 모신 자리였습니다. 2019년 11월 1-135회와 1-136회에 출연하셨던 김다슬씨를 다시 모셔서 그의 은밀한 사생활, 숨겨진 지하실을 공개했습니다. 함께…
코로나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만들어진 코너속의 코너속의 코너 – 뉴욕씨를 ‘다시’ 만나다. 반응이 뜨거웠던 준킴님을 이어 이번엔 건축하는 중겸님을 모셨습니다. 퀸즈의 뚜벅이에서 브루클린의 힙스터로 다시 태어난 중겸님의 근황과 코로나 상황에서의 자가격리와 재택근무 이야기, 얼음과 물나오는 냉장고의 소중함, 언젠가는 뚜벅이에서 벋어나는 날을 꿈꾸는 힙스터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NWD 1-175, 뉴욕씨를 다시 만나다, 건축하는 김중겸님 팟빵에서 듣기…
안부도 물을겸, 별일은 없으신지. 예전 뉴욕씨로 출연해 주셨던 분들을 다시 방문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ENWD 1-174, 뉴욕씨를 다시 만나다, 브랜드 디자이너 준킴님 팟빵에서 듣기 팟캐스트에서 듣기 유튜브에서 보기 Part I Part II 그 핑계로 준킴님의 홈 오피스도 들여다 봤구요, 자가격리중 온라인 쇼핑의 꿀팁과 더불어 새로운 일상으로 다가올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의 세상을 준비하는 다른 시각의 의견도 들어보는…
엘뉴원독의 코어 컨텐츠, 뉴욕씨를 만나다! 이번 에피소드는 뉴욕의 마운트 싸이나이 종합병원 OUTREACH 부서에서 간호사로 활동중이신 정지영님을 모셨습니다. 병상에서의 업무뿐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간호사의 이야기. 한국과는 사뭇 다른 미국의 의료 시스템을 양쪽을 다 접한 실무자의 이야기에 엘뉴원독 멤버들도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ENWD 1-160, 뉴욕씨를 만나다-뉴욕 마운트 싸이나이 병원 간호사 정지영님 PART I 팟빵에서 듣기 애플 팟캐스트에서 듣기 유튜브에서…
새해 첫 방송에서 뉴욕씨를 소개해 드립니다!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물론이고 교육에도 열성이신 길선희 사운드 디자이너를 모셨습니다. 사운드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신세계를 엘뉴원독 청취자님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계속해서 길선희님과의 얘기가 이어집니다. 그녀에게 뉴욕은 어떤의미가 있는 곳일까요.. 그리고 그녀의 꿈이야기를 들어볼까 합니다.
엘뉴원독 최고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뉴욕을 만나다 시간입니다. 이번에 만나 뵐 뉴욕씨는 커뮤니티 맵핑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정립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중이신 임완수 박사님을 모셨습니다. 좀 생소하신가요? 생각보다 커뮤니티 맵핑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한 많은 앱들을 엘뉴원독 청취자분들도 많이들 쓰고 계실 겁니다. 자, 그럼 생소한 듯 친근한 듯 – 커뮤니티 맵핑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지난주에…
업뎃이 늦었습니다. 뉴욕을 만나다, 자코와 니자의 뉴욕이야기. 너무나도 개인적인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한 자코와 니자의 뉴욕 이야기, 그 첫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뉴욕을 만나다, 자코와 니자의 그 두번째 이야기. 이번엔 자코님의 얘기가 펼쳐집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또 뉴욕님을 초대했습니다!! 이번 초대 손님은 건축하는 김중겸님! 독해만 있으면 독재자같잖아요. 그리고 뉴욕서 건축하는 사람이 독해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또다른 건축하는 뉴욕씨를 모셨습니다. 김중겸님의 유학 이야기로 시작해 봅니다. 사랑 이야기, 동네 이야기 그리고 여행… 우리들의 이런 소소한 얘기들을 중겸씨와 함께 해 봅니다. 이 다음 에피소드는 청취자가 꾸미는 건축독해!!!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랍니다.…
추억의 빵 얘기로 시작하는 엘뉴원독. 눈치들 채셨나요? 뉴욕을 만나다 두번째 시간, La Tabatiere 오너 쉐프, 원종훈 쉐프를 모셨습니다. 그의 빵에대한 사랑, 쉐프라는 직업, 그리고 CIA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라는 수많은 스타 쉐프를 배출한 명문 요리학교에 대한 얘기를 Part One에서 나누고자 합니다. La Tabatiere 오너 쉐프, 원종훈 쉐프와 이어가는 두번째 이야기. 빵과 커피, 나의 꿈,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