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수정 Part 1

ENWD 4-054, 뉴욕씨를 만나다 – 단역배우 김순효씨, 소설가 이수정님 PART 1

202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단역배우 김순효씨’로 대상을 수상하시고 등단하신
소설가 이수정님을 모시고 뉴욕씨를 꾸몄습니다.


신춘문예는 무엇이고 ‘등단’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소하지만 많이 들었던 소설가의 세계, 문학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신춘문예로 등단하시기전까지 모든 경력은 수정님을 소설가로 만들어온 과정이 아니었나 싶네요. 소설이야기전 미국땅에서 살아온 생활인 이수정님의 이야기부터 풀어드립니다.

이름 한 글자만 바꿨습니다

소설 <단역 배우 김순효 씨>의 주인공 이름은 작가의 어머니 성함에서 가운데 한 글자만 바꾼 것입니다. 아버지가 두 집 살림을 하다 밖에서 낳은 아이를, 본가의 김순효 씨가 거두는 이야기. 어디까지가 실화냐는 질문이 따라붙을 수밖에 없는 설정입니다.

그런데 작가의 대답은 단호합니다.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넌픽션인지 여쭤보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실화 기반 영화를 보면 나무위키부터 켜는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태도입니다. 이름을 바꾼 이유도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수적인 어머니 세대가 “지키셔야 될 걸 존중해 드리는 마음”에서였습니다. 폄하되는 인생은 없지만, 그렇다고 불필요한 오해를 만들 필요도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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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소설가 이수정 Part 1”

    • 오! 재밌게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편들도 재밌게 들어주세요. 오늘 아마 또 이수정 작가님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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