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Fashion Industry Works

Part 1
Part 2
Part 3

편집이 끝났는데도 이걸 뉴욕씨로 해야하는 건지 망설여짐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궁금한 이야기’라는 코너속의 코너를 만들어 Y씨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패션의 디자인 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친 내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첫 주제로 펜데믹 이전과 이후의 패션 그리고 빠질 수 없는 트렌드이야기입니다. 펜데믹, 트렌드.

뻔할 것 같은 주제같지만 종합 예술보다는 산업이라는 필터를 더하고 안경까지 쓰고보니 우리가 흔하게 접했던 패션이야기보다 훨씬 다양하고 새로운 접근이었습니다. 소비자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아주 디테일한 정보들과 패션 산업을 그 최전방에서 진두지휘하는 내부자 Y씨의 내부고발 같으면서 그런거 같지않은 패션 이야기. 펜데믹과 트렌드, STREET FASHION으로 그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유튜브는 금요일에 공개!

셀럽의 패션? 인스타의 패션?? 아니죠, 그 OG는 STREET FASHION!!

한동안 패션의 가장 큰 트렌드였던, 그리고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스트릿 패션의 계보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단순한 트렌드의 특징과 주요 디자이너들의 이야기에서 끝나면 Y씨의 보고서가 서운해 합니다. 패션의 트렌드중 최근 들어 가장 굵직한 것을 중심으로 과연 패션에서의 트렌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첫번째 시간 이야기의 연속선상에 있는, 그들만의 패션이 어떻게 대중으로 전달이 되고 유행이라는 것이 되는지 구체적인 디자이너들을 중심으로 그 다이나믹을 설명해 드립니다.

인터뷰를 하다보니 Y씨는 보통의 이야기꾼이 아닙니다.. 아주 그냥 빠져드네요.. 그럼 그 두번째로 빠져드는 Y씨와의 패션 이야기 입니다.

일주일에 한편씩, 금요일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 2편이 패션산업의 그 뒷이야기였다면 이번편이 ‘찐’ 입니다.

도대체 미국의 패션 산업은 어떻게 작동이 되는가… 마진을 어떻게 상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지.. 1년 내내 하고 있는 미국의 세일방식 그리고 백화점, 아울렛, 팩토리 스토어 등등등의 유통망들은 미국의 패션 산업을 어떻게 만들어 나갔는지.. 역사부터 시작해서 미국의 독특한 유통방식과 전 세계 경제가 어떻게 물려 나가는지.. Y씨는 자신만의 썰이라 하지만 상당히 설득력있는 하나의 이론이라 생각되는 고.급.진. 건텐츠!!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다음번 시험에서 뵙죠.

유튜브는 금요일

참고자료

2019년에서 2023년까지 유명 패션 브랜드의 순수익

* all five companies experienced significant net income growth from 2019 to 2023. Hermes had the highest net growth of 18%, followed by Chanel at 12.5%, LVMH at 13.3%, Kering at 11.4%, and Prada at 12.5%.

패션계 주요 인물

Gosha Rubchinskiy 
Demna Gvasalia
Virgil Abloh
NIGO
Kim Johns
Virgil Abloh
KB Lee
Ambush Yoon
Fujiwara Hiroshi
Raf Simons
Pieter Mulier
Matthieu Blazy

2013년 부터 2023년까기 각 백화점의 매출과 주식 현황


Y의 패션대담 시리즈, 몰아서 즐겨보세요

How Fashion Industry Works?
Part 1
part 2
part 3
패션 브랜드의 시작 그리고 마케팅
패션 브랜드의 시작 그리고 망성쇠
브랜드의 마케팅
나는 어떤 디자이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