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스퀘어

오랫만에 건축독해입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독해가 어색해 할 정도… 좀더 자주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위해선 여러분들의 응원이 절실하다능! 😆

PART I

세상의 중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타임즈 스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얘기들을 갖고 찾아왔습니다. 우선 브로드웨이와 맨하탄의 도시 발전 그리고 뜬금없는 전류 전쟁까지. PART I은 타임즈 스퀘어 이해하기 밑밥깔기의 시간되겠습니다.

PART II

돌고 돌아 드디어 Times SQ로 돌아왔습니다.

여러 매체를 통해 많이 알려진 빨간계단의 비밀 그리고 그곳의 원래 주인은? 미국 국방부와 Times SQ의 비밀스런 관계란 도대체? 그리고 빠질수없는 송구영신의 현장, Ball Drop의 얘기까지..

1년 내내 한가할 수가 없는 Times SQ의 얘기가 본격적으로 이어집니다. 예전의 모습을 하루빨리 찾길 바라며!

PS. 옴의 법칙은  V = IR, V = voltage, I = current, and R = resistance. 

PS2. 자코가 언급한 Current War 에 나오는 데이빗 컴버비치는 에디슨 역할을 하였고, 테슬라의 역할은 니콜라스 홀트가 맡았습니다.

PS 3. TKTS 설계에 대한 더 자세한 얘기는 설계 사무소 퍼킨스 이스트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PS4. U.S. Armed Forces Recruiting Station 에 대한 더 자세한 얘기는 설계 사무소 ARO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PS5. 방송 중에 언급된 “더치가 맨하탄을 1달러에 샀다.”는 도시 전설이었던 걸로 밝혀져 충격;; 이 아니고 유튜브 커멘트에 Joe Hwang 님께서 위키피디아의 내용을 적어주셨습니다.

찾아 보니까 맨하탄은 1626년에 60 guilders 가치의 물품에 거래 되었다고 기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60 guilders은 1626년 가치로 $24, 현재 가치로 대략 $1,059 이라네요.

Joe Hwang

조금 더 찾아본 결과 이런 가짜뉴스 아닌 가짜뉴스가 퍼지게 된 것은 당시 네덜란드 화폐로 계산을 한 것이 잘 못 전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엔 물물교환이었고, 그 물건들의 가치를 네덜란드 화폐단위로 계산해두었고, 이를 당시의 달러, 현재의 달러 순으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어디에선 1달러, 어디에선 24달러 식으로 소문이 만들어진 것이더군요. (Was Manhattan Really Bought for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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