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게리 Part 2:
뉴욕의 구겨진 종이, 그리고 서울에 지어질 뻔한 이야기
프랭크 게리 마지막 편입니다.
뉴욕에 있는 게리의 건물도 얘기해보고 각자가 생각하는 건축가 프랭크 게리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그에 대한 평가는 계속 진행중입니다만 여러분들께서 생각하는 프랭크 게리는 어떤 건축가였을지 궁금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조형을 한 외계인같은 건축가 – 프랭크 게리. 그의 명복을 빌며.
수고하셨습니다, 미스터 게리, 아니 골드버그. 평안히 잠드소서.
“유리를 오징어 굽듯 구부려서 건물을 지었다고?”
이번 에피소드는 프랭크 게리의 ‘뉴욕 정복기’입니다. 스페인 빌바오와 LA를 거쳐, 까다롭기로 소문난 뉴욕 맨해튼에 입성한 게리. 그가 남긴 두 개의 문제작, IAC 빌딩과 8 Spruce Street(뉴욕 바이 게리)를 해부합니다.
평평한 유리를 현장에서 4인치나 휘어버리는 ‘콜드 벤딩(Cold Bending)’ 공법의 디테일부터, 뉴욕의 건축법에 따라 건물의 뒷면을 칼로 자른 듯 평평하게 디자인된 뉴욕바이게리.
뉴욕의 스카이라인에 던진 게리의 도전장을 낱낱이 파헤칩니다.

서울 종로 한복판에
게리의 건물이 들어설 뻔했다?
무산된 게리의 서울 프로젝트 비하인드 스토리과 만약 한국에 그의 건물이 지어진다면 어디가 가장 어울릴지에 대한 멤버들의 유쾌한 상상도 놓치지 마세요.

건축인가 조각인가,
프랭크 게리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