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리스트는 무엇을 보는가?
우리들이 뉴스를 통해서 접했던 그 역사의 순간들,
그 순간을 포착해온
이희훈 사진 기자를 뉴욕씨로 모셨습니다.
고립생 고립사
이희훈 기자는 화려한 대결과 승리의 순간을 담는 것 뿐 아니라, 사진을 통해 사회의 단면을 들춰내고 구조를 들여다보는 일도 멈추지 않습니다. “사진을 통해 사회를 바꿔보고자 하는” 사진학과생의 다짐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지요.
10년 넘게 추적해온 고립된 삶을 다룬 연작 “고립생 고립사”(홈페이지링크)를 통해서 우리가 잘 들여다보지 않는, 혹은 너무 흔하게 뉴스의 한꼭지 취급을 하고 넘어가는 소위 ‘고독사’ ― 이 단어 역시 이 사진들을 통해 새로 정의됩니다. ― 를 탐구하였고, 이를 통해 온빛 사진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이희훈 오마이뉴스 기자, 온빛사진상 최우수상
1/125 초 그리고 평냉
사진은 순간, 그것도 1초보다 작은 순간의 예술입니다. 리허설도 없고, 다시 찍을 수도 없는 절대 절명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하는 사진기자의 활극, 그것도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순간들을 찾아 베트남의 북미 정상회담과 평양을 누비며 누구도 해보기 힘든 사진기자만의 에피소드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냉면인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트렸던, 그리고 모든 평냉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을 잠재운 오리지널 평냉을 취재했던 비화도 전해드립니다.
이희훈 기자, 혹은 Photo Journalist, Director of Photography, 아니, Photographer 의 개인 페이지들입니다.
- 포트폴리오 leeheehoon.com
- 인스타그램 (personal) @lee.heehoon
- 인스타그램 (work – journalism) @leeheehoon_journalism
- 인스타그램 (work – portrait) @leeheehoon_portrait
- 오마이뉴스 이희훈님의 기사리스트
- 오마이뉴스 기사 “이희훈 오마이뉴스 기자, 온빛사진상 최우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