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가자, 호텔가자 II

ENWD 3-053, 어쩌다 건축독해-
가자, 가자, 호텔가자 PART II

호텔을 보고 이렇게까지 반응을 보인적 없던 원래가 극찬을 한 인테리어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객실을 채우는 가구부터 장식품 하나하나,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그런것들이 모여 호텔의 급을 정하는 과정에서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의 역할들, 그냥 고급 호텔이라고해서 갑자기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뒤에서의 일들이 어떻게 벌어지고 있는지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렇게 내 손을 떠나 대중에게 사용되고 소비되는 날이 오기는 왔네요. 그리고 또 이어지는 다른 호텔 프로젝트 – 언제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독해의 호텔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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