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텍사스 한 쇼핑몰에서 있었던 총기사고와 더불어 코비드 이후 만연한 사람들의 화에 대한 얘기를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통계가 말해주듯 미국에서의 총기 사고/범죄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개인보호의 단계를 넘어선 사회적/국가적 문제가 되버렸습니다. 먼 나라의 얘기인 줄만 알았던 총기 문제가 사실은 너무나도 가까운 곳에 만연해 있고 뉴욕/뉴저지도 더 이상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우리를 슬프게 하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그와 더불어 코비드와 판데믹을 거치며 BACK TO NORMAL에 만연해 있는 참지못하는 화에 대한 얘기, 너무나도 현실적이어서 웃프기까지한 최신 화제작 BEEF에 대한 얘기도 나눠 보았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총기걱정할 필요없는 미국을 꿈꿔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문제이지만 여러분들의 시각이 궁금해지는 이슈였네요. 댓글과 홈피 방문으로 여러분들의 의견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