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입니다. 작년대비 더위는 덜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만 그래도 여름이지요. 엘뉴원독 식구들의 여름 계획과 근황에 대한 수다입니다. 여름이 굉장히 바빠들 보이네요. 도대체 뭐가 그리 바쁜지 함 들어보시지요. 독해의 ‘미니 건축 독해’, 직장인 니자의 즐거운 직장 생활 이야기, 무엇보다 충격적인 엘리의 새로운 취미 생활! 자코의 내쉬빌 관광객 가이드, 그리고 드디어 원래 독해의 한국 방문 계획!
독해는 아들만 데리고, 원래는 두 딸과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엘리가 준비한 이번주 패션 워크는 치열했던 여름 날의 지독했던 기억을 더듬는 Summer Internship에 대한 얘기입니다. 치열했지만 잘 몰랐던 그 시절, 어설펐지만 열정넘쳤던 여름 날들. Internship에서 어떻게 나의 직장으로 발전시켰는지 엘리만의 Interview와 Resume작성 꿀팁도 전해드립니다.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