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의 역사와 뉴욕, 털의보감!
Kate Spade의 죽음을 통해 본 우리들의 직업.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끊임없이 던지던 질문에 대해 우리들의 얘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본격적인 여름이 뉴욕에도 찾아왔습니다. 지난 2주를 2년처럼 살았던 우리들의 근황과 바쁜 중간중간 올려주신 여러분들의 소중한 댓글들! 잠깐의 축구 얘기가 빠질 수 없었던 지난 주 이기도 했습니다. 사계절중 가장 설레이는 뉴욕의 여름, 그 여름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