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꼰대인걸까?

코너 속의 코너 속의 코너!

코로나의 영향으로 미루어 오다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니자, 왜 안자?!?

이번엔 니자가 꼰대에 대한 고민으로 잠을 못이뤘답니다. 이 시대의 꼰대란 무엇일까, 나는 꼰대일까? 꼰대라면 어느정도 심각한 꼰대일까? 난 그러지 말아야지 했던 경험들이 어느새 내가 하는 행동임을 느끼는 순간. 스스로 부정하지만 어쩔 수 없는 나의 모습이 되었다면, 어떻게 정당화 할것인가? 아니, 정말 꼰대가 나쁜걸까? 과연 무엇이 문제인걸까?? 그 문제가 무엇인지, 엘뉴원독 멤버들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해 봤습니다.

자가진단 결과, 독해와 니자는 꼰대중 상꼰대였음이 밝혀졌구요, 원래는 스스로 아니라고 우기는 무늬만 안꼰대인 보통꼰대였구요, 항상 중립을 고집하는 자코도 결국엔 꼰대였슴이 밝혀졌습니다..
가장 젊은 피, 엘리 너 마저~~~

수다스럽게 진행되었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정말로 궁금해지는 주제이기도 했던만큼 여러분들의 답글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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